국립부여박물관 석기시대부터 백제멸망까지 역사, 레이져쇼 (금동대향로, 백제문양전)는 환상적, 덤으로 부여 아웃렛에서 쇼핑 국립부여박물관주말에 부여에 가족 나들이를 갔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부여에서 점심을 먹고, 외산에 있는 카페를 들리고자 여정을 부여로 정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늦장을 부리는 바람에 부여에 도착한 시간은 12시였습니다. 부여 시내에서 맛있는 비빔 냉면을 먹고, 부여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부여 박물관은 공주 박물관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왠지 모를 데자뷔가 느껴집니다. 아마도 같은 시기에 지어진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도 국립입니다. 여기에 입장료도 무료였기 때문에 기분 좋게 박물관에 입장하였습니다. 박물관 외부에도 여러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래 탑은, 동사리에서..